
1. D2C란
D2C는 'Direct to Customer'의 줄임말입니다. 기업과 소비자가 직접 거래를 하는 형태입니다. 지금까지 기업과 소비자는 유통업체를 거쳤습니다. 기업이 대형마트에 입점을 하면 고객이 구매를 합니다. 온라인에서는 쿠팡이나 G마켓 등 유통업체를 거치기도 합니다.
D2C 모델은 코로나 19와 함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자사몰'이라고 부르는 것이 D2C 비즈니스입니다. 필요없는 지출과 투자를 줄이면서 매출 극대화를 노립니다.
2. D2C 장점
쿠팡이나 아마존같은 플랫폼은 수수료를 받습니다. 대신 기업의 상품을 고객에게 안정적으로 노출합니다. 고객도 플랫폼을 믿고 안전하게 물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D2C 모델은 플랫폼에게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플랫폼이 갖던 관심을 브랜드가 온전히 받습니다.
보통 커머스 플랫폼들은 자신들이 주목 받습니다. 타임딜, 핫딜 등을 통해 플랫폼을 알립니다. 반면에 D2C의 이벤트는 브랜드 자체를 알립니다. 같은 이벤트를 하더라도 D2C 비즈니스에서는,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기 쉽습니다.
D2C의 특징이 단순히 수수료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 비즈니스의 핵심은 소통입니다. 브랜드를 직접 노출하는 만큼, 브랜드의 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고객 역시 단순히 물품을 구매하지 않고, 브랜드의 가치와 의미를 소비합니다.
3. D2C 특징
앞서 살펴봤듯이, D2C 모델의 핵심은 고객과의 소통입니다. 기업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브랜딩에 힘을 쏟습니다. 특징들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치 중심적
이제 고객은 단순히 물품을 구매하지 않습니다. 같은 상품을 사더라도 자신과 동일한 가치가 담긴 상품을 구매합니다. 가령, 물품을 구매하면 일정 금액을 기부한다고 해봅시다. 고객들은 그 가치에 동의해서 구매를 합니다. 단순히 물품이 아닌, 가치를 구매하는 것입니다. 특히 요즘에는 환경에 가치를 두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2) 개인화
지금까지 제품들은 대다수의 고객을 만족시켰습니다. 고객 역시 다수의 사람들이 구매하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고객들은 온전히 자신을 위한 상품을 원합니다. 따라서 기업은 고객들을 더욱 세분화하여, 고객들의 정확한 요구를 충족시켜줘야 합니다.
(3) 공동체 의식
사회는 점점 개인주의로 가고 있지만, 고객들은 여전히 공동체 의식을 원합니다. 사람들은 브랜드를 통해 가치를 얻고, 본인과 같은 가치를 지닌 사람들과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이 때 핵심은 경쟁구도입니다. 공동체는 공동의 적이 있을 때 빛을 발합니다. 탕수육 소스를 가지고도, 붓냐 찍냐를 주제로 파가 갈립니다. 기업은 이 심리를 정확히 이해해서 고객에게 활용해야 합니다.
(4) 뜻깊은 경험
이제 고객은 기업에게 뜻깊은 경험을 제공받기를 원합니다. 그렇다고 경험이 꼭 대단해야 하지는 않습니다. 회원 가입을 하면 웰컴 메일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제품을 보낸다면 손편지를 함께 제공해도 좋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고객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해야 합니다.
4. 마치며
지금까지 D2C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제 브랜드는 고객을 자신의 팬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 때 제품력은 기본입니다. 아무리 좋은 경험을 제공한다 하더라도, 제품이 좋지 않다면 고객은 구매하지 않습니다. 최고의 제품으로 최적의 경험을 제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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