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GA4) 기본 설정

구글 애널리틱스(GA4) 설치를 마쳤다면 이제 기본 설정을 해야 하는데요. 어떤 옵션들을 설정해야 하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구글 신호 데이터 활성화

제일 먼저 구글 신호 데이터를 활성화해야 합니다. 구글 사용자 중 계정에서 '광고 개인 최적화'를 체크를 한 사람들의 정보를 수집 가능합니다. 기본적인 인구 통계부터 시작해서 리마케팅 광고를 위한 잠재고객 생성까지 제공합니다.

구글 신호 데이터 활성화는 '데이터 설정' - '데이터 수집'에서 가능합니다. 이어지는 과정들을 마치시면 구글 신호 데이터가 활성화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4에서는 꼭 데이터 보관 기간을 변경해야 합니다. 기본 설정은 2개월로 되어 있는데요. 데이터 수집 밑에 있는 데이터 보관에서 바꿔 주시면 됩니다.

아래와 같이 2개월을 14개월로 바꿔주면 됩니다.

그 다음으로는 내부에서 일어나는 데이터를 제거해야 합니다. 회사 IP로 페이지에 방문하면 데이터의 신뢰도가 떨어지는데요. 정확한 분석을 위해 순수하게 방문을 한 사람들의 기록만 확인해야 합니다.

우선은 '태그 설정 구성'을 클릭합니다.

태그 설정 구성 안에서 '내부 트래픽 정의'를 클릭합니다.

처음에는 아래 화면처럼 아무것도 없으실텐데요. 만들기를 눌러 줍니다.

아래 화면에서 규칙 이름과 내부 IP 주소를 입력해주면 됩니다.

그 다음으로 데이터 필터에서 설정을 마쳐야 하는데요.

필터 상태를 활성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Bifquery를 연결하면 사용자 레벨의 데이터 조회가 가능합니다. 쿼리를 활용하면 데이터를 자유롭게 가공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Bigquery는 유료 서비스지만 구글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한 샌드박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Bigquery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애널리틱스의 관리자 부분에서 Bigquery 링크를 눌러 주시면 됩니다.

연결을 눌러주신 후 이어지는 과정들을 모두 마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구글애널리틱스(GA4) 기본 설정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기본 설정들을 모두 마쳐야 데이터 분석을 정확히 할 수 있습니다.